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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0:57

따가운 세상의 햇살

조회 수 488 추천 수 0 댓글 0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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