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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17:52

이제는 그대만을

조회 수 1555 추천 수 0 댓글 0

 

늘 눈물겨웠던 사랑

 

함께하는 순간조차도 가질 수 없었던 사랑이여

그많은 시간 대답 한번 없었던 사랑이여

 

살다보면 더러는 잊혀질 날도 있으리라

완전히 잊을 순 없다해도

더러는 담담해질 날도 있으리라.

 

이제는 그대만을 고집하던

이 편협스러움에서 벗어나고 싶다.

비록 그것이 언제라고는

자신할 수 없는 일이라해도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일이

대수롭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날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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