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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10:39

땅바닥에 기는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0

 

무지개를 사랑한

 

눈멀었던 그 시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기쁨이며 어여쁨이었던 걸

길이길이 마음에 새겨두자.

 

그때 사랑하던 때에

순금보다 값지고

영원보다 길었던 걸 새겨두자.

 

그 덧없음

그 사소함

그 하잘것없음이...

 

풀잎에 맺힌 이슬

땅바닥에 기는 개미

그런 미물을 사랑한 걸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자.

 

무지개를 사랑한 걸

후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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