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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뵈어서 옆집 아저씨 인줄 착각이 들정도여요.. 하기사
우리 옆집 아저씨보다 더 자주 뵌것도 같으네요...ㅎㅎ
울 동네 클래식을 전파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공부시켜야 한다고.. 그래서 감수성도 짙어지고..
모든 생각이 풍부해진다고... 아는만큼 들리고 보이는거라고
열심히 엄마들 선동하고 있음다...
그래서 가을 클래식 공연때도 꼭 다들 가자고 그러고 있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음악을 ..가까 이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사는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안되는 사실이기도 하고
울집에 오면 음악이 시끄럽다고 끄자는 엄마들도 있는거보면
사는게 참 메말랐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설파를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리 키우면 되겠냐고... 피아노는 가르치면서 음악을 듣게 하지 않으면
그거 왜 가르치냐고.. 최소한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귀는 열어줘야 하지 않냐고 말입니다..
지휘자님의 그 해설있는 연주가 아이들에겐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번에 7인의 음악회도 갔었는데, 울딸이 ... ㅎㅎ
왜 말을 한마디도 안해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올가을에도 뵈어요..ㅎ
그리고 참...퍼머 머리 참 잘어울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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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음악을 듣는 분들은 상당히 적습니다.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안타깝지요. 나이를 불문하고 참 좋은 것인데.....
원래 클래식 음악회는 프로그램에 해설이 있어서 말을 안하는 것이 전통이지요.
오직 음악만으로 감동을 주려하기 위함이고 다른 것이 들어가면 역효과가 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클래식에 대한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위해 하는 것이지요.
아마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공연 문화 일지도 모릅니다. 현실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해설이 없이는
지루해할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더운 여름 많은 비와 더불어 지나가는 것 같네요 10월에 노원에서 열정적인 곡 베토벤 교향곡 7번과 같이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