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그의 음악적 해석은 모든 청중을 편안하게 해주며,

단원들과 쉴새없이 교감하는 정교한 지휘테크닉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영감을 표현토록 만드는 뛰어난 능력의 지휘자이다.”


데이비드 듀발 (뉴욕 클래식 방송 WQXR 평론가)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후 1998년부터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아 매년 카네기홀에서의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던 중 2007년 한국의 7개 도시 순회연주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8년 귀국하여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이후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분명하고 깊이 있는 해석과 폭넓은 통솔력으로 오케스트라와 관중을 압도하는 저력을 가진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획기적인 운영 방법을 통해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강을 통해 클래식과 오케스트라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그의 탁월한 해석과 지휘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가장 많은 교향곡 시리즈를 연주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연주력을 발휘 하고있다.